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안 마타/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5-16 시즌|2015-16 시즌]] ==== 프리시즌과 정규시즌 개막 이후 계속 선발 출전 중이다. 저번 시즌 막바지 처럼 가짜 윙어 역할을 하고있으나 폼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역습을 나가야할때 지나치게 질질 끄는 모습과 오른쪽 풀백 다르미안과 전혀 연계가 되지 않는 모습 때문에 많이 까인다. 4라운드 스완지 원정경기에서는 시즌 첫 골이자 경기 선취골을 넣었으나 팀은 1:2로 역전패.. 리버풀전에는 후반전 블린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외의 몸놀림은 무난했으며, 마샬과 교체돼서 나갔다. 프리미어리그 6R 소튼전에서 어시를 하고, 데파이의 골대맞은 슈팅을 우겨넣으며 골도 기록했다. 묘하게 움직임은 별로인데 스텟은 잘 쌓아서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오락가락한다. 경기 전체를 보면 그다지 하는 일은 없는데 갑자기 나와서 어시나 골을 쌓고 가니... 프리미어리그 7R 선덜랜드전에서도 선발로 나와서 1골과 1어시를 기록하였다. 경기 종료 후 팬들이 선정한 MOM으로 선정됐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스텟을 더 쌓았다. 현재로서 마샬, 스몰링과 더불어 폼이 제일 좋다고 할 수 있을 정도. 분명 눈에 띄는 화려함이나 플레이는 없지만 이러한 비판을 스텟으로 전부 압도하고 있다. 그러나 10월달에 출전했던 경기에서도 대부분 선발출전했지만 밋밋한 활약에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프리미어리그 11R 웨스트브롬전에서는 그 이전이랑 다를바없는 평범한 경기력이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마샬이 얻어낸 PK를 골로 연결하면서 리그 4번째 골, 시즌 5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공격포인트를 거의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력도 개판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이 워낙 막장이라... 특히 15R 경기에서 도저히 초반의 활약이란 찾아볼 수 없는 경기력만 보여주었다. 전술의 문제인지 선수의 문제인지 키패스도 빠른 역습도 무엇 하나 보여주지 못해 스탯관리가 안 되고 있다.--이게 다 망할 감독 때문이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4c9ccde3d669df35bed3c71f681bf655.gif|width=100%]]}}} || FA컵 32강전 더비카운티전에는 선발로 나왔지만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 80분에 마샬의 패스를 받아 귀신같이 득점을 해냈다. 이후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4R 스토크 시티전에는 기존의 우측 윙어가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이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팀의 세 골에 모두 관여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후 연이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 마샬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루니마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린가드, 레쉬포드, 데파이 같은 어린 공격진들을 이끌며 공격진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e2.365dm.com/mata-manchester-united-watford-goal-juan_3425115.jpg|width=100%]]}}} || 프리미어리그 28R 왓포드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루니, 캐릭, 스몰링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후반 38분 마타존이라고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소중한 결승골을 득점하였고 경기 종료 후 [[https://twitter.com/ManUtd/status/705164529546747906|팬들이 선정한 MOM에 뽑혔다.]] 하지만 그 다음 경기인 프리미어리그 29R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전에서는 경기시작 30분이 되기도 전에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해버렸다. 결국 팀은 시종일관 답답한 공격만 보여주다가 [[살로몬 론돈]]에게 일격을 맞고 0:1 패배. 각종 커뮤니티에선 '''[[반 할]] 경질 내가 마타(맡아)''' 드립이 속출했다. 챔스 티켓을 따내기 위해 필요한 리그 4위권 진입을 위한 중요한 경기였던 프리미어리그 36R 노리치시티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마타의 골로 맨유는 1:0 승리하였고 리그 4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도 1점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그 후에도 경기에 자주 출장하며 래시포드 - 마샬 - 린가드의 어린 3톱을 보좌하거나 이끌어주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다만 원래 기동성이 떨어지고 장점이 많이 죽어버린지라 많이 뛰어주는 것 말고는 그다지 눈에 보이지는 않는 편. 그래도 워낙 멘탈이 좋고 데 헤아를 다독인 것이나 영건들에 대한 칭찬 등 팀원들에게 좋은 말(덕담)을 많이 하는 편이라 팬들의 지지가 두껍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4431165111.gif|width=100%]]}}} || FA컵 결승전 후반 36분, 패색이 짙어가던 찰나에 펠라이니의 어시를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다. 마타의 동점골로 맨유는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갈 수 있었고, '''마침내 2:1 역전에 성공하여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경기 직후 B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무리뉴 부임 기사가 남으로써 사실상 다음시즌 무리뉴가 부임할 것으로 확실시되는 가운데 마타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당시 첼시를 하드캐리했던 마타임에도 무리뉴의 전술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팽당했던 첼시 시절의 사례를 들어 맨유를 나가게 된다는 주장과 무리뉴가 원했던 많은 수비가담과 활동량 부분이 맨유에 와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이유로 잔류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분분하다. 마타와 무리뉴간의 면담을 통해 향후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마타의 거취를 두고 언론과 팬들이 설전을 벌이는 일이 잦아지면서 그의 맨유 시절의 플레이에 대한 논란 역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과연 그가 맨유에서 훌륭한 성장을 이룩 했는지, 아니면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무리뉴에게 버림 받을 지는 현지, 해외 언론에서 초미의 관심사. 무리뉴가 마타를 내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의 수비력. 마타가 명성을 날리던 시절을 떠올리자면, 자유로운 플레이를 통해서 공격에 집중했다. 드리블 돌파 능력은 대단하지 않지만,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와 위치 선정 능력, 그리고 골 결정력으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그러나 활동력의 부재가 가장 큰 발목을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지난 3년을 돌아보면, 활동량은 늘었지만 수비력은 제자리 걸음이다. 공격 상황에서 공간을 이해하는 플레이는 뛰어난 선수지만, 수비 대한 센스가 공격력에 비해 심히 떨어진다. 지역방어 시스템에서 측면 수비를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풀백과 같이 압박 수비를 통해 공을 탈취해서 역습을 시도하는 것을 떠올린다. 풀백과 함께, 때로는 수비에 가담한 미드필더와 함께, 치고 나갈 공간과 패스가 나가는 길을 차단해서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전술은 실로 효율성이 높다. 안타깝게도 마타는 이런 수비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명성에 비해, 공격력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상대 선수를 향해서 먼저 튀어나가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체격이 좋은 선수도 아니고, 속도가 빠른 선수도 아니다 보니까 돌파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무리뉴와 좋은 추억이 많은 측면 공격수들 가운데서 이런 단점을 가진 경우는 없다. 로벤은 부상 빈도가 높고, 원 패턴 플레이가 발목을 잡았지만, 믿을 수 없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수비력은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의 속도가 너무 빨랐던 덕에 상대 측면 수비수는 뒷공간을 쉽게 내주기 부담스럽고, 그것은 자연스럽게 측면 수비수의 공격 가담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불러왔다. 무리뉴가 가장 최근까지 함께 했었던 에덴 아자르는 수비 가담을 굉장히 성실히 하며, 역시 로벤만큼은 아니지만 발 빠른 공격수로 정평이 나있다. 만약 마타가 이번에도 무리뉴에게 버림 받는다면 그는 자신의 느린 발을 원망할 수 밖에 없다. 현대 축구에선 윙어가 발이 느리면 매우 치명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 계보의 당당한 한 축인 데이비드 베컴도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고 스피드가 감소되고 그 실력이 급격하게 하락한 적이 있다. 그러나 베컴은 체격도 좋은 편이고, 왕성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었으며, 수비력도 준수한 편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된 적이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베컴은 상황을 순식간에 역전시키는 놀라운 킥력이 있었다. 마타도 뛰어난 골 결정력과 어시스트 생산력이 있지만 과연 그것이 그를 계속 기용해야 되는 이유가 될 정도의 수준인지는 의문이다. 마타를 향한 딜레마는 비단 수비 가담과 스피드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팀 플레이에 대한 기여도 역시 논란거리다. 우선 시야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다. 공을 잡고 개인 플레이를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필드 전체를 보는 눈은 부족하다. 가장 빛나던 시기도 1선과 2선을 오가는 지역에서 활약했다. 루이스 반할 체제에서 마타는 공을 받으면 드리블, 돌파, 키패스는 하지도 못하고 조금만 압박이 들어오면 백패스만 시전한다. 맨유의 2015/16년 총평을 내릴 때 가장 많이 나올 키워드는 아마 어린 신예들의 등장과 지루한 경기 운영이 꼽힐 것이다. 마타는 맨유의 지루하기 그지 없는 플레이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빈약한 체격에서 비롯된 약한 탈압박은 상대에게 양질의 역습 찬스를 제공한다. 전반기에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측면 수비수 다르미안이 후반기에 갑자기 기복이 넘치게 된 것에 마타가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는 것이 세간의 분석이다. 지나친 백패스와 의미없는 횡패스는 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패싱 축구의 극의를 보여준 바르셀로나의 축구 철학은 패스를 통한 골이다. 그냥 패스만 돌리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그러나 마타가 부진한 것과는 별개로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 전체가 문제가 많았다. 우선 전반기를 보면 멤피스 데파이의 불성실한 태도와 플레이, 잘못된 근육량 증가, 그리고 방탕한 사생활로 끔찍한 부진에 빠졌다.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 한 명이 부진에 빠지자, 자연스레 미드필드의 수비 가담이 증가하고 측면 수비의 공격 가담이 감소했다. 거기에 언제나 팀을 이끌던 웨인 루니가 전례 없는 슬럼프에 빠지자 팀 단위의 득점력도 저조해졌다. 판 페르시와 치차리토의 부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뼈아픈 시련을 겪게 해주었고, 결국엔 앙토니 마샬을 천문학적인 가격에 사오게 이르렀다. 마타는 이런 상황에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팀이 부침에 빠졌을 때 해결책을 찾지 위해서 부지런히 뛰는 것도 선수의 역할이고, 공격수라면 더더욱 많은 시도를 통해서 가장 효과적인 공격 루트를 찾는 것이 이상적인 일이다. 후안 마타는 분명 이런 시도가 적었고, 무언가 해보려고 해도, 개인 능력의 부재와 받혀주지 않는 동료들 때문에 무언가 보여주지 못했다. 이런 선수의 이적료가 700억에 주급만 2.5억이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과연 이런 선수와 함께 할지는 의문이다. 어쩌면 마타는 본인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찾아서 떠나야할 지도 모르겠다. '''2015-16 시즌: 54경기 10골 9어시스트 (팀내 최다 어시스트)'''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8 || 6 || 5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예선]] || 2 || - || 1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5 || 1 || 2 || || [[UEFA 유로파 리그|유로파 리그]] || 4 || - || 1 || || [[FA컵(잉글랜드)|FA컵]] || 4 || 3 || - || || [[EFL컵]] || 1 || - || - || || '''합계''' || '''54''' || '''10''' || '''9'''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